[49] REVIEW_DRAMA

노지마 신지의 작품이라는 걸 알고 충격. 내가 아는 그 노지마 신지가 맞나 포풍검색했는데 맞았다. 뭔가 진지하고 사회성 짙은 무게감 있는 드라마를 써주어야 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던 나님의 기억력을 나무라며, 긴가민가하면서 감상. 사실 별 재미없었는데 꼬꼬마가 묘하게 귀여움. 아빠와 아들이란 두가지 역할을 어린 남주가 해내는 걸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지켜보았는데, 연기력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90년대에 선호되던 쟈니스 예쁜 남자 스타일. 근데 중학생 정도로 보여, 남주가 너무 어려서. 사토 쇼리라는 배우는 여기서 처음 봤는데. 아이돌인지, 배우인지 잘 모르겠다. 요즘 젊은 배우들은, 아니 어린 배우들은 감이 안 와.  

드라마가 다 끝나고 보니. 역시 노지마 신지 작품이었던 것 같다. 가족 안의 소외에 대해서, 소통 부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작품. 

하지만, 비쥬얼이 너무 귀엽다. 소소한 연애고민과 소소한 갈등과 소소한 여장 베이비들을 보는 맛인가. 이젠 꼬꼬마 배우를 보면 아장아장 베이비들 같아서 감흥이 없어. 나님의 눈도 이젠 노쇠한 듯 하다. 류승룡, 송강호 정도의 연륜이 보여야, 아, 사람이다, 배우다 싶다. 

참, 주제가가 아스트랄하다. 















별점 OOI (비쥬얼 상큼한 쟈니스계 꼬꼬마들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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