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REVIEW_DRAMA

2012년 작. 

따지고 보면 10부작으로 해도 충분했을 내용을 21부작으로 쪼갬. 이유는 범죄드라마를 로맨스로 버무리기 위해서. 아무 의미 없는 꽁냥꽁냥 장면이 넘치도록 나오고, 매회마다 모든 출연진이 죽도록 울고불고 난리가 남. 왜 우리나라 드라마는 재벌 + 연애 + 출생의 비밀 + 첫사랑 빼면 안 되는 건데. 왜 그런 건데.  

출연진은 윤은혜, 박유천, 유승호, 한진희, 여진구, 김소현, 이세영, 전광렬... 워메. 초호화 캐스팅이다. 

유승호 입대 전 드라마라 해서 챙겨봤는데. 여진구, 김소현의 애기애기함이 너무 이뿌다. 윤은혜는 진짜 발성 최악인데 매번 주인공 되는 것 보면 진짜 신기하다. 드라마 스토리는 그다지 특색없는데, 캐릭터는 정교하게 잡아서 참고할 만. 

일드, 영드 보다가 우리나라 드라마 보면, 정말로 손발 로그아웃할 것 같다. 울고 불고, 울고 불고, 또 울고 불고. 다들 사랑밖엔 난 몰라, 로 모든 행위의 동기를 설명하고. 이러니, 우리 베이비들이 연애 안 하면 인생의 의미가 없다고, 상담 받는 것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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