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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あらしのよるに]

이게 뭐라고 엉엉 울었다. 작화는 이뿐 줄 모르겠는데. 두 주인공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참 공손하고 예의발라서 마음에 쏙쏙 들어온다. 알고 보니 더빙한 배우들도 (늑대역에) 나카무라 시도, (염소역에) 나리미야 히로키였다. 뭔가 이미지도 어울려. 원작이 그림책이라는데, 아이들이 읽기에는 잔인한 내용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아래로부터 스...

[벼랑 위의 포뇨]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작품인데, 작화집으로 감상.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관이 녹아든 오리지널인 듯. 하지만 난 이 작품의 주제의식에는 동의할 수 없네. 소녀가 사랑에 빠져, 인간이 된다는 설정. 그런데, 자신이 태어난 바다를 버려야 해.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잖아. 물거품이 되어버린 그녀, 인어공주 모티프잖아. 물고기이지만 인간과 접촉하며 ...

[아기기린 자라파] 오랜만에 만나는 아날로그 감성의 애니메이션

노예무역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흑인들을 마구잡이로 납치하여 노예로 이용한 역사는 14세기부터 19세기에 걸친 기나긴 세월이었다. 당시 계급사회였던 프랑스 또한 흑인 노예들이 아주 많았고, 프랑스인이 아닌 흑인, 아시아인들은 기본적인 인권조차 주장할 수 없었다. 노예상인들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한 어린 흑인 소년 마키는 계속해서 도망치고 숨고 새로운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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