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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김하늘 주연. 아름다운 두 배우가 나와서 시각적으로 참으로 편안했던 작품. 군더더기 없이 잘 꾸며낸 기억상실 로맨스. 기억상실이라든지, 시간이동이라든지, 뭐 이런 종류는 다 좋다. 시공을 초월해서, 과거와 기억을 넘어서, 여전히 감정과 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면, 그것도 원하는 버젼으로만, 얼마나 좋을까. 기억편집의 편향은 누구...

[신의 한 수]

아아아아, 잘 만든 오락영화. 편집이 허벌나게 빨라서, 배우의 연기가 안 보인다. 그만큼 시나리오와 감독의 역량이 잘 드러난 작품. 한 컷 한 컷 계산 안 한 컷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낭비가 없달까. 배우는 딱 자기 캐릭터만큼만 연기함. 그런데 너무 잔인해서. 그건 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재밌긴 한데, 또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 작품. 정...

[감시자들]

송파 CGV에서 관람. 영화가 11시 넘어 끝났는데 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장까지만 움직이도록 되어 있어서, 지하로 내려갔다 비상계단으로 지상으로 탈출하는데 20분 걸렸다. 비상문 입구를 쇼핑 카트로 막아놓은 어느 직원의 센스 때문에. 덥고 습한 불쾌지수 만땅 상태로 광활한 지하주차장을 헤매는데, 진짜 던전 탐험하는 기분이었다. 겨우겨우 빠져나와서 귀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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